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회사 직급체계 순서, 이것만 알면 끝

by 베리포스트 2020. 10. 26.

안녕하세요. 오늘은 헷갈리기 쉬운 회사 직급체계 순서를 말씀드리려고 합니다.

 

회사에 입사하기 전에 필히 알아야 할 것이 바로 직급체계 및 순서입니다. 직업마다 회사의 직급을 달리하고 있기 때문에 이를 인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 지금부터 직종별 회사 직급체계 순서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.

 

회사 직급체계 구분

 

 

회사의 직급순서는 업종에 따라 달리 표현됩니다. 크게 사무직, 현장/생산직, 기술직 3가지로 나뉘며, 여기에 회사의 규모에 따라 임원직의 직급이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.

 

대략 90%는 동종업종에서 동일한 직급체계를 가지고 있으나, 회사 임원의 마인드 또는 문화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. 이점은 감안하여 인지해주시길 바랍니다.

 

1. 사무직

사무직은 직급이 제일 세분화 되어 있는 업종이라 할 수 있습니다. [ 사원 > 주임 > 대리 > 과장 > 차장 > 부장 ] 총 6개의 직급으로 나뉘게 됩니다.

 

 

 

2. 현장/생산직

현장/생산직의 경우 총 4개의 직급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. [ 사원 또는 기사 > 조장 > 반장 > 공장장 ]이며, 사무직과 달리 같은 직급의 경우는 연차에 따른 선임/후임이 존재하지 않는 것이 대부분 입니다.

 

3. 기술직

기술직 또는 엔지니어의 경우는 [ 선임 > 책임 > 수석 ] 이렇게 3개의 직급으로 나뉩니다. 하지만 최근에는 사무직에서도 직급별 커뮤니케이션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이렇게 3개급으로 나누기도 합니다.

 

4. 임원직

임원직은 회사의 규모에 따라 직급의 차이가 큽니다. 대기업의 경우는  [ 본부장 > 이사 > 상무 > 전무 > 부사장 > 사장 > 부회장 > 회장 ] 총 8개의 직급으로 나뉜다고 할 수 있습니다.

 

 

중소기업의 경우 [ 이사 > 부사장 > 사장 ] 3개의 직급으로 최소화하는 것 보통입니다. 현장/생산직은 상대적으로 다른 직종에 비해 임원 직급을 최소화하는 경향이 있습니다.

 

지금까지 회사 직급체계 및 순서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. 인턴이나 신입사원의 경우, 직급이 매우 생소할 수 있으나 적응 위해서 빠르게 인지하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. 감사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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